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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1 17:45:12
  • 수정 2020-02-01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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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남후면 출향기업인 ‘고향 사랑 10주년 행사’(왼쪽부터 권재익 대한노인회안동시남후면분회장 오경식 대표)


남후면 출향기업인 오경식(남, 70세) 대표가 매년 고향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등 고향에 애정을 쏟고 있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소재 뉴윈텍(주), 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오는 2월 1일(토) 오전 11시 남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향 노인회와 복지시설에 라면 300박스와 건강보조식품, 기념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 대표는 남후면 고상리가 고향인 기업인으로 2011년부터 10년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경식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과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 남후면 출향기업인 ‘고향 사랑 10주년 행사’(관계자들 기념촬영)

 

▲안동 남후면 출향기업인 ‘고향 사랑 10주년 행사’(식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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