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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상징 ‘만휴정’ 에서 노사합동 청렴실천 다짐한 한국남부발전 - 상임감사위원과 함께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청렴정신을 본 받다.
  • 기사등록 2020-01-31 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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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전사적 청렴실천 다짐을 위해 안동지역 청렴의 정신적 상징인 ‘만휴정’을 방문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등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성 제고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발전의 청렴실천 의지는 타 공공기관에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월 30일(목)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손성학 상임감사위원이 안동발전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영남 유림을 이끌며 청렴한 삶을 몸소 실천하였던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자, 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우리 집안에는 보물이 없으니, 보물은 오직 청백일 뿐이다)이라는 유훈을 남긴 인물로 유명한 보백당 김계행 선생 (1431~1517년)이 500여년 전에 지은 ‘만휴정’을 방문하여 상임감사위원과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청렴, 인권 중심의 윤리경영을 선도한다’는 회사의 경영이념 아래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시책과제 우수등급을 3년 연속 달성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우수 대표 공기업으로 지속적 청렴 실천을 추구하고 있으며,


“만휴정”에서 김계행 선생의 후손인 김숙동 선생으로부터 선생의 청렴한 삶의 자취에 대한 설명을 들은 안동발전본부 직원들은 김계행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노조대표가 공동으로 ‘청렴이 곧 보물’ 이라는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남부발전이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청렴대표 공기업이 지속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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