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는 2018학년도 교수 연구업적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교원을 △교육 △연구 △산학협력 △Star Researcher 4개 분야로 나눠 12명을 시상했다.

 우수교육상 대상에는 생명과학대학 간호학과 김윤경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국어국문학과 김용하 교수, 경제무역학부 최돈승 교수, 생활복지학과 박주희 교수, 국어교육과 최웅환 교수, 체육학과 정숙희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태희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연구상에는 행정학과 윤기웅 교수, 원예·생약융합학부 정진부 교수가, 우수산학협력상에는 민속학과 이영배 교수, 식물의학과 김용균 교수가, Star Researcher상에는 토목공학과 김병일 교수가 선정됐다.

 안동대는 앞으로도 우수교수상 시행을 통해 교수진의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기리고, 대학 교육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