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8일 평화동복지회관 2층에서 할배요리교실에 참석한 70세 이상 독거노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체조를 진행했다.
체조 동영상 및 교육 자료를 활용해 겨울철을 대비한 행동 요령과 그 외 보건용 마스크 착용법 안내, 치매예방체조를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힘썼다.
평화동행정복지센터는 치매 발생률이 높은 노년층의 혈액순환과 손·발 협응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치매 예방 체조를 교육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교실’을 통해 건강교육과 복지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리 교실을 통해 스스로 반찬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집에 혼자만 있다가 여럿이 함께 운동하니 기분이 좋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권경향 평화동장은 “체조를 즐겁게 따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평화동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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