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2019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미, 청년희망 프로젝트 실현방안 논의 - 청년활동지원센터 구축과 '경북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연계 사업 발굴
  • 기사등록 2019-12-16 21:20:32
기사수정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가 1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청년대표, 시의원, 청년정책 분야 민간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5월에 출범한 위원회는 구미시 청년정책 소통기구로 청년정책에 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김상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청년대표, 시의원, 공무원, 청년정책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청년 자립기반 조성,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청년창업 지원 등 청년정책 실적보고 및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계획 중인 청년 활력 공간인 「청년활동지원센터」 구축과 「경북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연계 사업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청년일자리와 문화융성으로 보다 더 행복한 청년 활력공간을 창출하고 청년들의 성취감을 진작시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정주형 청년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청년희망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올 한해 제1기 청년정책 기반 조성 단계로 청년정책강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지원, 등 6개 분야 23개 사업에 131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794명의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루었으며 청년정책소통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참여단을 신규 발족하고, 청년창업LAB 구축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청년들의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마련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81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