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6개 시·도 예술대표 공연과 함께하는 제8회 전국예술인대회 개최 - 전국 예술인, 안동으로 모두 모여!
  • 기사등록 2019-11-07 07:53:23
기사수정

 



전국 6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제8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11월 10일(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관한다.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공연은 전국 2개 광역시와 4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관현악(뉴페스티벌앙상블-경북), 민요(온누리예술단-전북), 현대무용(권미애 무용단-경남), 뮤지컬 갈라(아트스테이지-대구), 한국무용(이정화 한국춤 프로젝트-부산), 오페라와 가곡(성악가 김지욱, 민은홍-강원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예술인대회가 지역 예술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지역의 여러 형식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73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