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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찾아간다 - 문경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서 문경사과 홍보 - 최고의 인기 누리는 문경사과가 서울광장으로 찾아간 이유는
  • 기사등록 2019-11-05 2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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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무대로 뛰고 있는 문경사과가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을 찾아간다.

 

 문경, 영주, 청송 등 이름만 들어도 그 명성을 알 수 있는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이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손을 잡고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맛이 뛰어나고 우수한 품질의 경북사과를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여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자 마련했으며, 2.5킬로그램 1박스를 5천원에 판매하여 소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사과 홍보행사 판매용 사과는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군에서 각자 생산한 사과로 준비하였으며 시․군당 판매물량은 각각 2.5킬로그램 들이 800박스이다.

 

 행사장에는 명성만으로도 주눅이 드는 사과가 판매되고 있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사과는 단연 문경사과다. 빛깔이 투명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단단한 과육으로 저장성이 뛰어나 많은 도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문경사과 판매부스는 사과를 사고자 하는 도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뤄 행사첫날 준비된 물량의 절반을 판매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비롯해 2019문경사과장터와 이마트 현지판매에서도 대박이 터져 문경사과는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경상북도는 재배면적 2만3천여 ㏊에 442천톤의 사과를 생산하여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사과산업의 메카인데 그중 문경은 1,788여 과수농가가 2천㏊의 면적에 4만 톤을 생산하여 1천억의 소득을 올려, 사과는 문경의 금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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