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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 개최 - 홍수 및 산사태, 기타안전사고 등 대형재난에 대비 - 제18호 태풍 ‘미탁’북상으로 긴급구조대응 상황판단 회의
  • 기사등록 2019-10-02 23:02:07
  • 수정 2019-10-03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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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일 제18호 태풍‘미탁’북상에 따른 홍수 및 산사태, 기타안전사고 등 대형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 전 부서는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 관내 풍수해 및 산사태 취약지역 유동순찰 ▲ 침수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점검․정비 철저 ▲ 현장활동시 헬맷, 구명조끼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철저 ▲ 풍수해 현장도착시 안전담당관 지정 후 현장활동 등으로 진행 됐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옥이나 농작지․축사 등 확인점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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