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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태풍 ‘미탁’ 선제 대응 나서 -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태풍 북상에 따른 대책 점검회의 - 강한 중형급 태풍 ‘미탁’ 빠른 속도로 북상 10월 3일 강풍 동반 - 재해취약지구 24개소, 저수지 150개소, 재난예경보시설 42개소 등
  • 기사등록 2019-09-30 2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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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9월 30일 군수실에서 열어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인 ‘미탁’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여 10월 3일과 4일 청송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윤 군수는 인명피해 제로 및 물적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내 재해취약지구, 각종 수리시설 등 현장점검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했다.


  특히 청송군은 재해취약지구 24개소, 저수지 150개소, 재난 예경보시설 42개소 등의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비특보 발효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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