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벼 세우기 작업은 태풍으로 쓰러진 벼가 물속에 잠겨 하루가 시급한 상황에서 농장주의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루어 졌다.
농장주 이 모 씨는 “태풍 피해로 면사무소에 신청을 하였지만 면사무소에서도 도울 수 있는 인원이 한정이 되어 있고, 급한 마음에 보호관찰소에 지원을 요청하였는데, 내일 같이 성심을 다하여 도와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되어 온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에서 신청하거나 안동보호관찰소(054-840-8012)로 신청하면 된다.
유정호 소장은 “앞으로도지역사회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 및 농가에 사회봉사자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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