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태풍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송지역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벼 쓰러짐 9ha, ▲사과나무 쓰러짐 10ha, ▲사고 낙과 10ha ▲비닐하우스 파손 2동(4,627㎡)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청송군은 9월 30일까지 각 읍·면과 실과소원별로 태풍피해 복구 작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6467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