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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6 1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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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이 9월 '친환경학교급식센터 건립공사'에 따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30-69번지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양묘장 배롱나무 이식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소나무 560주, 배롱나무 200주는 매화면 울진 마린C.C조성사업 조경의 일환으로 이식을 완료 했으며, 남아있는 1,500주 배롱나무는 온정면 백일홍 동산에 약 300주 이식공사를 시행하며, 나머지 1,200주는 근남면 행곡리 490-7번지(군유지)일원에 가식을 통해 가로수 조경수로 관리 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가식한 배롱나무에 대해서는 향후 조경 사업지, 가로수 결주 구간 등 신규 가로수 조성사업에 식재를 할 계획이며, 각종 개발 사업으로 버려지는  입목자원이 발생 될 경우 근남면 행곡리 양묘장으로 이식하여 가로수 등 조경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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