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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향의 정을 서울에 옮기다~ - 영양고추 H.O.T. Festival 고추테마동산 설치 - 영양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밤하늘의 별과 풍력을 연계 - 한국에서 가장 별을 관측하기 좋은곳, 미세먼지 없는 청정영양
  • 기사등록 2019-08-27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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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는 2019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맞아 서울 도심 속에 고추테마동산 조성으로 고향의 가을 향수를 도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2019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고추테마동산은 축제 기간 중인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축제 장소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내에 마련되며, 고추를 가지고 다양한 볼거리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금년도에는 전년보다 테마동산의 규모를 확대하여 고추 터널, 조형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추 분경 100여 점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진기한 고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축제장 방문을 기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 많은 방문객들이 저마다의 사진 촬영 실력을 뽐내며 기분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설치했다.

 

축제장의 다른 쪽에서는 영양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밤하늘의 별과 풍력을 연계하여 별 모양의 조형물과 바람개비를 이용, 한국에서 가장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 미세먼지 피해가 없는 청정 영양을 적극 홍보한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들이 축제 기간 동안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영양고추를 구매함과 동시에 축제장 안에서 농촌 같은 정원을 관람하면서 고향의 분위기를 추억할 수 있는 고추테마동산 설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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