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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0 1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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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북면 나곡1리 어촌체험마을(관광안내소) 준공식을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한 나곡1리 어촌체험마을(관광안내소)은 총사업비 500백만원(국비125, 도비34, 군비316, 자부담25)을 투자하여 지상 3층의 건축연면적 A=280㎡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했다.

울진군관계자는 이번에 준공한 어촌체험마을은 어촌관광․체험을 위한 관광객 숙박시설 제공은 물론 어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살기좋은 어촌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촌관광증진을 위하여 어촌체험마을(관광안내소)에 대하여 기반시설조성으로 살기좋은 어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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