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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 김천가족영화제” 개최 -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 계속되는 폭염을 2019 김천가족영화제로 날린다 - 가족과 함께 하루에 2편씩 총 6편의 영화 무료 상영
  • 기사등록 2019-08-01 2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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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산공원과 강변공원,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시원하고도 이색적인 영화관 ‘2019 김천가족영화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하루에 2편씩 총 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3일간 열리는 ‘2019 김천가족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영화를 즐기며 열대야를 날리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김천지회가 주관한다.

 

  8월 1일에는 안산공원, 2일은 부항댐 산내들공원 내 야외극장, 마지막날인 3일은 강변공원에서 오후 8시부터 하루 2편의 영화를 총 6차례 상영한다.

 

  1일 만화영화인 ‘몬스터파크’, 배우 정우성·김향기가 출연한 ‘증인’을 상영하고, 2일 만화영화인 ‘리노’와 배우 조승우·지성의 ‘명당’을, 3일은 만화영화 “신비아파트-금빛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과 일제강점기, 최초의 일본의 탄압에 맞서 우리나라 최초의 우리말사전 ‘말모이’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말모이’를 각각 상영한다.

 

한편, 영화 상영 전 오후 7시 30분에는 통기타 동호회의 음악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과 아이스크림, 팝콘도 무료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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