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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지 100년 - 2019년 안동도서관 어린이 역사독서교실 운영 - 독립협회,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까지
  • 기사등록 2019-07-30 2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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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만세를 외친지 100년  (어린이역사독서교실)'이라는 주제로 2019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안동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불평등한 조약의 시작인 강화도 조약에서부터 독립협회, 을사늑약, 경술국치,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를 빼앗기고 우리는 나라를 되찾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워 본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대구교대안동부설초 남연수 학생은 “뉴스를  통해 요즘 한일관계가 매우 좋지 않은 근본 원인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있음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어 참가 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배우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순연 안동도서관장은 “이번 역사독서교실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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