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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에 '앞장' -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9-07-23 1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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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7월 23일 오전 8시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전개했다.

 

이날 캐페인에는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주정차 금지, 음주운전 금지, 차량번호판 변경(7자리→8자리) 등 주요사항을 홍보하였으며, 특히,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도로모퉁이로부터 5m 이내, ▲버스정류소로부터 10m 이내, ▲보도 및 횡단보도 위(정지선 침범 포함) 등 총 4개 구간이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위반 시 과태료는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이 부과되며,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8월 1일부터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으로 인상됨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이 되도록 선진교통 문화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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