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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데크 보도이후 보름여만에 복구 - 시민들 안전한 보행에 이상무! - 자동차 진입 방지봉 하나 더 추가요~
  • 기사등록 2019-07-23 0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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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7월6일자 '벚꽃길 데크 파손 며칠채 방치' 보도이후 보름여만에 안동시 도시디자인과는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여 원상복구 시켰으며, 이후 자동차 등이 데크 위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자동차 진입 방지봉을 두개에서 하나 더 추가하여 심었다.


보도 이후 며칠동안 눈에 잘 드러나는 경고용 고깔을 씌워 보행자들의 안전을 고려했고 완전 복구 수리까지는 조금 늦은감이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수리 복구가 완료되어 데크를 보행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조치 되었다.


또한 차후 이러한 파손이 일어나지 않게 자동차 등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진입 및 침범 방지봉을 두개에서 하나 더 늘인 세개로 조치했다.


인근에서 산책나온 이모씨는 수리 복구된 데크를 밟아보며 "수리 복구까지 조금 늦은감은 있었지만, 이정도면 다시 파손될 우려도 없겠고, 시민안전과 미관에도 큰 무리가 없겠다." 본지 피드백 보도에서 언급한 행정도 행정이지만 규제해 놓은 곳을 억지와 불법을 자행하는 시민의식이 더 큰 문제라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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