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개인 핸드폰과 컴퓨터 앱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건강생활습관을 기록 상담 관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간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중간검사는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37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사업 대상자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관련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나타난 사람으로서 관련 질환 투약자를 제외한 사람 중 건강관리를 신청해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검사는 혈압 ·혈당수치,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하여 초기 검사결과와 비교하며 식사·운동일기, 걸음수와 연동 된 내용을 토대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팀인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5명이 대상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상담과 개개인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12월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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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25115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