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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7 03:53:31
  • 수정 2019-06-27 0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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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은 6월 27일(목) 저녁 7시 동부동 문화공원에서 ‘제55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5월~8월, 4회에 걸쳐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공연마다 200여 명의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어라~’라는 슬로건으로 울림사물단의 사물놀이로 시작해 성악, 내방가사, 시 낭송, 놋다리밟기,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원은 웅부공원 옆, 안동시의 도심에 있어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목요일 밤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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