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LINC+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연계사업’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 신산업 현장 및 산학협력 모델을 찾아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 교수 및 참여 학생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재학생 77명이 18개 팀을 구성하여 오는 7월 2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국, 네덜란드,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홍콩,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에 파견된다.
단순 해외 기업체 견학이 아닌 4차 산업, 문화산업, 지역특화산업, 지역개발, 창업 및 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글로벌 취업과 연계한 견학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순태 총장은 “본 프로그램은 LINC+사업단에서 학생들의 역량 증대를 위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안동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넓은 세계무대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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