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63개 팀, 임원‧선수를 비롯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우승을 향한 금빛 질주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 시작 일주일 전부터 전국의 많은 팀들이 김천롤러경기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열띤 환호성과 아쉬운 탄성의 응원전이 펼쳐질 김천롤러경기장은 스피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200m 트랙의 주경기장과 보조트랙, 샤워실 등 우수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롤러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훈련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참석한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기 바라며, 이번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롤러경기장을 찾으셔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롤러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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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24454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