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853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숲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캠프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시간동안 서로 진정으로 협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에 보다 적극적이고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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