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공연으로 문공샾팀이 청소년을 위해 팝송공연을 들려주었고, 2019 문경시청소년참여위원과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식,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상주 사벌초등학교에서 진행해 주었고,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미쁘다택시 협약식’과 15개 팀 각 동아리가 열심히 꾸민 동아리 소개 및 홍보를 각 동아리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15개 팀 동아리는 8개 학교 및 청소년시설단체 소속으로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의 지원을 받아 올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IT와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영상제작, 수학, 과학, 스포츠, 봉사, 상담,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 참석한 동아리는 4차산업혁명시대 관련된 분야의 동아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문경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보이고,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도 잘 적응하고 노력하여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 직업과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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