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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최우수구”선정 - 체납징수실적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 - 서울시로부터 재정보전금 1억 원 지원 받아
  • 기사등록 2019-04-08 06:45:33
  • 수정 2019-04-08 0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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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시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최우수구”선정
- 체납징수실적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
- 서울시로부터 재정보전금 1억 원 지원 받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성동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세입목표 달성과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목표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년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4월 8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불황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많은 자치단체들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각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징수실적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구”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재정보전금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구는 지난해 연 2회 지방세 체납 특별정리 기간 및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인 ‘성동38기동반’을 운영하여 세금 체납자에 대하여 종합안내문 발송 및 문자메세지 전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납사실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했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하여 세입 증대에 적극 나섰다.

 

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은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방편으로, 앞으로도 다수의 성실 납세자를 위해서 상습적인 조세 체납을 근절하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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