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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7 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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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시

제59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7일 오전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사랑가득 시민체전, 희망가득 행복안동'이란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이번 시민체전은 17만 안동시민의 우정과 화합, 시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4개 읍면동 전체가 참여해 읍면, 동부, 번외 경기와 웅부기 대회가 마련됐다.

 

진행에 앞서 대회를 밝힌 성화는 영남산에서 채화해 봉송됐다.

 

안동시는 대회의 흥을 고조시키기 위해 가수 이병철, 김민교, 문희옥, 박상철 등의 인기가수를 초청, 시민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읍면동 달리기, 힘자랑, 줄다리기 등의 본 경기와 직장대항 달리기 등의 번외경기가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고, 강변공원과 안동볼링장 등지에서는 웅부기대회 종목이 치러졌다.

 

선수와 관중이 하나 된 시민운동장에서는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폐회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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