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2019년부터 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연도 변 꽃길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민간업체에 위탁해 일괄 추진하게 됐다.
봄 꽃길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118백만 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읍면지역 일원에 (가로화단 4,350㎡, 시가지 화분 776개) 팬지 등 6종의 봄꽃 80,000본을 적기에 식재 하였으며, 공한지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관목류 3,5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봄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봄 꽃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상춘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봄꽃 생육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오는 6월 여름 꽃길 조성은 전문성과 특색을 살려 더욱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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