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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피해 복구지 현장 점검 - 산림피해 복구지역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지난 2018년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한 산림피해 -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복구 현황과 현장관리 실태 점검
  • 기사등록 2019-03-29 2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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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8년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한 산림피해 지역인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일원에 3월 28일 민간 전문가 4명과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현황과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산림분야 산사태 발생지, 임도,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등 7개 분야 707개소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0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사태로 인해 산림재해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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