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는 칭찬할 만한 친구의 행동을 알아보면서 자신은 좋은 친구로서 몇 점인지 평가해보는 시간을 통해 ‘좋은 친구 되기’에 대해 생각해본다. 친구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스트레스 질문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가족, 친구, 학업 등 어느 분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있는지 탐색해보고,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의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날려보는 활동으로 신문지 찢기와 ‘마법의 해결책’이라는 긍정의 마음다지기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상담도 진행하면서 Wee센터를 알릴 예정이다.
김동욱 Wee센터장은 긍정적인 마음이야말로 어려운 현실에서 자신을 보살피고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로,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챙겨할 부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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