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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D-30일 본격적 준비 '돌입' - 희망도시 경산에서 300만이 하나되는 경북의 힘 - 경북도, 제57회 경북도민체전 D-30 준비상황 보고회 - 전반적 추진사항 점검, 성공체전을 위한 개선방향 토의
  • 기사등록 2019-03-20 2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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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D-30일 준비상황’을 경산시로부터 보고받고 본격적인 체전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종진 행정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경상북도체육회, 경산시체육회 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막식 행사계획, 경기장 점검사항, 안전관리대책, 교통대책 등의 준비상황 브리핑 후 전반적 추진상황 점검과 개선방향을 토의하는 등 성공적인 체전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부의장과 조현일․오세혁․박채아 의원 등 경산지역구 도의원들도 보고회에 함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의 대표적인 도민 대화합의 장으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경산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 제47회 경북도민체전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경산시는 이제 한 달 남짓 남은기간 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경북도, 경상북도체육회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에너지 넘치는 희망찬 경산에서 경북 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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