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19 지자체 도서관정책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6일 오후 2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구미시가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자체의 도서관정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정책적 사후관리를 위해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 및 환경,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영역별 부진 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공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도서관정책 컨설팅팀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외부 연구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컨설팅 결과에 대한 지자체 정책적 측면과 단위도서관의 운영 측면에서 개선과제를 도출해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와 구미시의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도서관 정책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취약한 부분은 개선하고 도서관별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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