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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학사업 확대로 명품교육 도시 조성 -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28차 이사회 개최 - 친절·질서·청결운동’ 본격 시작을 위해 다 함께 동행
  • 기사등록 2019-02-16 0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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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 제28차 이사회가 지난 1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이사회는 2018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감사,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기금 운영 방안, 201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 5건에 대해 심의하고 그 외에도 인재양성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충섭 이사장은 “우리시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 지역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는 시승격 70주년으로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 본격 시작을 위해 다 함께 동행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전년도 4개 분야 205명에 3억1천4백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나, 올해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학우수장학생 35명에게 9천500만원, 성적우수 장학생은 20명을 확대하여 146명에게 2억4천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특기장학생도 6명을 확대한 20명에게 2천만원 , 행복나눔장학생은 대학생 25명에게 각 200만원, 고등학생 20명에 각 100만원으로 구분하여 45명에게 70백만원 등 4개 분야 246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하여 장학금을 4억2천6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장학사업 확충 등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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