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2018회계연도 결산작업 '돌입' - 정확한 재정분석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구현 - 핵심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결산보고서 작성
  • 기사등록 2019-02-07 14:46:30
기사수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살림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예산집행 결과를 분석한 예산회계 결산과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회계 결산을 통합한 ‘2018회계연도 결산작업’에 돌입했다.

 

  결산은 예산집행 실적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여 다음연도의 재정운영에 환류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예산편성의 기초자료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김천시는 관계 법령에 따라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3월 20일까지 작성하고, 4월 중 20일간 결산검사위원의 결산검사를 거쳐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재정운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김천시는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보고서 작성” 공모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운용 회계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결산의 핵심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재정운영의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17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