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진보파출소(소장 우병한)는 설명절을 앞두고 30일 밤 8시부터 진보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역 특별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야간 순찰은 평소 범죄예방 등 지역치안활동에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방세환 진보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순찰에 앞서 순찰코스를 설명하는 등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을 기점으로 범죄취약지역 및 치안이 손길 닿지 않는 곳까지 집중순찰을 펼쳤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사건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편의점,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1인 운영 업소 방문 업주 상대로 범죄신고,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고 새해안부 인사도 전했다.
우병한 진보파출소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들고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1726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