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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 '결집' -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개최 -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염원 - 정부와 정치권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 촉구
  • 기사등록 2019-01-30 2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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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대구‧경북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과 염원을 모았다.

 

30일 오후 2시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대구․경북 시도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SK 하이닉스 유치활동 영상 상영, 대구․경북 경제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상생기념나무 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북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존을 위한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결집함과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공장총량제 준수를 강력히 촉구해나가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로 대구‧경북 지역경제회복과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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