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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전국에 산불 지상진화 역량 '입증' - 2018년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5개 지방청 중 가장 먼저 담수 완료 ‘최우수’ 기관에 선정
  • 기사등록 2018-11-16 2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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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 산불 지상진화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대회를 앞두고 자체 산불진화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한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대표로 선발하고 담당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총 12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산악형 산불을 가상한 현장에서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한 팀을 이루어 산불 진화호스를 설치(800m)하고 도착지점에 설치된 용기에 담수(100L)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5개 지방청 중 가장 먼저 담수를 완료한 남부지방산림청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월 1일부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산불방지 인력 512명을 투입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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