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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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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10월 1일 대구 중구의회와 수성구의회가 각각 안동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축제와 문화ㆍ관광자원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비교견학으로 안동시의회가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는 조용성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7명 의원이 지역 대표 명소인 하회마을과, 월영교, 탈춤축제장을 찾았고, 중구의회 오상석의장과 의원 7명은 첫날 상수도 관리사무소와 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관람하고, 이튿날 도산서원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방문한다.

정훈선의장은 “이번 대구 중구의회와 수성구의회 방문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면모를 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타 지방의회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이 성장하는데 뒷받침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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