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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선의 건강칼럼, '조현병, 그 원인과 해결책' - 생체에너지는 각 해당 장기와 그 경맥의 경로를 통해 - 이러다 나 자신이 소양상화에너지 불균형이 될까 스스로 조절 - 12경맥은 우리 몸이 형성이 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 기사등록 2018-10-16 2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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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부터 갑자기 자신의 감정이 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폭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다쳤든 죽었든 조현병환자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려하거나 받는다. 피해자는 속수무책이다.


이러한 조현병의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그들의 부모는 다 같은 공동죄인들인지 모른다.


언제부터 생겨난 병명일까? 아니 설사 그러한 병이 있었고, 그 병명이 있었더라도 언제부터 이러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었을까?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일들이다. 그렇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길래 가해자든 그 피해자든 부모들은 모두 공동의 죄인(?)일까?

 

강학선, 세계자연치유협회 한국 영남지부장

최근까지 정신적인 질병의 문제를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매달려 왔다. 전통의술의 견해, 그리고 서양학자들의 견해들을 책과 논문들을 수없는 시간 뒤지면서 그 하나의 공통점들을 찾아오던 중, 어이없게도 가장 가까운데서 그 답(?, 가까이 접근)이 보이기 시작할 때 참 웃을 수  밖에 없었다.


12경맥은 우리 몸이 형성이 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이 경맥을 통하는 생체에너지는 각 해당 장기와 그 경맥의 경로를 통해 갖가지 생리 활동을 지휘 통제한다. 그러므로 12경맥 모두는 뇌를 통하게 마련이다.

 

즉 중추신경과 온 몸을 모두 얽어 있다는 말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과학적 근거로서 필요하다면 논문을 찾아보기 바란다.


그 각 경맥은 고유의 육기적인 기운을 가지는데 "족 소양 상화 담 목 경"과 "수 소양 상화 삼초 상화 경"은 한마디로 우리 몸의 신경전달체계를 담당하고 있다. 이 신경전달의 형태를 보면 시넵스에서 전도가 될 때 마치 천둥 벼락과 같은 형태, 즉 전기 스파크가 작동하는 형태를  띄는데 이 에너지를 고인들은 " 소양상화지기"라 했다.


이러한 소양상화지기가 정상적인 형태로 작동이 될 때는 올바른 신경전도로 인해 신경체계자체도 정상이고, 이로 인한 감정의 상태도 적절히 유지가 된다. 그러나 이 에너지가 과잉이 되거나, 저하가 되면 신경계에도 문제가 생겨 저리거나 시림, 당기거나 찌르는 듯 한 통증들도 발생한다. 그러면서 감정 상태는 지극히 소극적이거나, 숨어들거나, 과잉이면 폭력적이거나 폭발하고, 히스테릭하게 변한다.


최근 메스컴을 통해 난리가 났던 모 재벌기업의 딸과 그 어미의 히스테릭과 폭발적인 성향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


물론 개인적으로 타고나면서 부터 그런 인자가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상태에서 뭔가 계기가 지속적으로 주어지면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과도한 경쟁상태, 그리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 그 가운데서도 억눌려 분노를 참아야 하는 상태이며, 최종적으로는 그 경쟁에서 밀리던가, 상실 시 그 억눌림은 어느 순간 통제력을 벗어나 폭발해 버린다.


이러한 상태를 만들어 온 주범은 누구인가?


어쩌면 모두가 다 주범일 수 있다. 과도한 경쟁을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부추기는 교육현장, 그러한 현실을 부추기는 부모들과 사회 환경, 이러한 것들은 결국 그 자식에게 맞아 죽기도하고 내 팽겨 쳐지는 험한 꼴을 당하는 데자뷰를 만들어 냈다. 그러다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고, 누적이 되면 약 먹고 약 먹고도 일 벌리고, 법은 풀어주고, 병원은 약 먹이고, 약 먹이면 낫는가? 억제 시키는가?


실제 이 경락에너지를 잘 조절한다면 큰 차이를 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지면을 통해 뭔가의 의견을 제시할 때 그 경험을 가지지 못하고 제시를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상당기간, 상당한 이들에게 해본 결과이다.


어떤 친구는 결혼을 늦게한 주부인데 아이는 아직 없다. 그런데 그 남편은 항상 긴장 속에 살았었다. 이유는 사랑하는 부인이 한 번씩 폭발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친구에게 그 방법을 일러주고 시행한 결과 불과 2주도 넘지 않아 상태가 진정됨을 알 수 있었고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러한 상태가 재현되지 않았다. 잠시 기복은 있었지만 충분히 자신이 조절 할 수 있었다.


누가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정부, 정치인, 전문 의료인 아닌가? 그러라고 많은 면죄부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있는 기본 자격을 주지 않았나?


정치인이라고, 정부 관료라고 그러한 지식들을 알 수 없지만 이게 사회적으로 앞으로 얼마만큼의 비용을 치러야 하는지 뻔히 보인다면 그에 대한 답을 다양한 각도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실제 이러한 사회적인 모순의 구조는 모두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정작이 그 해결책은 병원에 보내는 것도 아니고 제발로 찾아가서 약 먹으라 하는거 아닌가?


의료인은 어떤가? 이러한 병증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해결을 할 지 그 해결책의 연구와 답을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그저 뜬 구름 잡는식의 증상들만 늘어놓는게 의료인들은 아니지 않을까? 실사구시로 되어야 사회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물론 많은 전문 의료인들은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줄어들지 않는 사건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회적 환경에서 약간씩은 다 그러한 소견을 가지고 있다. 그게 앞 회 차에서도 설명했지만 김밥옆구리 터지듯 언제 작동하는가의 문제 일 것이다. 난폭운전, 집단폭행 등이다.


"소양상화지기"


이 에너지를 어떻게 조절하는가? 조물주는 분명 모든 답을 주셨다. 그리고 그 다스리는 방법은 이미 우리 조상님들이 남기셨다. 근데 왜 이렇게 모두가 더딘지 이러다 나 자신이 소양상화에너지 불균형이 될까 싶어 오늘도 스스로 조절을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의료계통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꼭 참고하여 연구하시길 권한다. 물론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짐작하고 있다.

 

<글= 강학선, 세계자연치유협회 한국 영남지부장>

 

<본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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