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수형자가 가족과의 만남을 통하여 다시 희망과 용기를 얻어 더욱 성실히 수용생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ㅇㅇ(40세) 수형자는 “수용생활을 하면서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면서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전용희 대구구치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가족의 유대강화를 위한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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