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기부는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폭염에도 문을 열지 못하고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가구를 입암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발굴해 문창샷시목공소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방충망 지원을 받은 A씨는 “방충망이 없어 날씨가 더워도 문을 열어두지 못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시원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창샷시목공소 이종학 대표는 “폭염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방충망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해충으로부터 남은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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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19392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