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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본격적 휴가철 안전이 최우선' - 체육시설사업소 직원 20명 대상 안전교육 나서 - 수영장 및 헬스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 기사등록 2018-08-08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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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소장 김상호)는 7일 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영강사 및 탈의실 근무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휴가철 및 방학을 맞은 이용객들의 증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실내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및 수상안전요원의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영장 및 헬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들에 대해서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호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체육시설사업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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