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이 9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3회 창녕양파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본선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으로 각 50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의 가수인증서가 부여된다.
한편, 이날 본선 무대에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박상철, 이자연, 인치엘로, 나인뮤지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며, 진행은 MC김승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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