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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농인력지원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농번기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된 농작업 인력 부족문제 해결 위해 -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취업지원센터 등
  • 기사등록 2018-07-26 2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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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이 농번기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된 농작업 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일손부족으로 고충을 받고 있는 농민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26일 오후 2시에 영양고추유통공사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산하 취업지원센터 4개소(경북취업지원센터, 경남취업지원센터, 부산광역시취업지원센터, 울산광역시취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창출, 구인난해소, 농작업 대체인력 수급 지원 등 현안사업 상호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업무협약) 체결에 참석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준 영양군에 감사를 표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양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과 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농작업 근로자 및 국내 대도시 유휴 노동력 수급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

 

  전종근 영양부군수는 농촌활력이 우리군을 지탱하는 큰 원동력이라고 하며 부족한 농작업 인력 수급을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과 선제적 농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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