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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회복무요원 고충상담 나서 - 사회복무요원 애로사항 처리 근무지 실태조사 실시 -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자의 복무 실태와 개별 면담 통해
  • 기사등록 2018-07-25 1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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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한정우 군수)이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점검 내실화로 복무부실 사례를 사전 예방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처리를 통해 사기진작을 높이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회복무요원의 정확한 복무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불시에 실시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이 근무 중인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사회복무요원 및 담당자의 근태관리 등 복무 실태와 개별 면담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조사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9명으로 주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약자 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보살피고 업무를 보조지원하고 있다.

 

창녕군 최진호 안전치수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부실 사례를 미리 예방하여 근무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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