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일상으로, 새 희망 울진!’ 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회원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속에 진행 됐다.
축하공연은 통기타 연주 및 성악공연으로 수준 높은 무대가 꾸며져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의 대미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양성평등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가 마련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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