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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공부문 사례관리실무자 집담회 가져 -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연구를 위한 집담회 실시
  • 기사등록 2018-07-18 2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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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사례관리 업무담당 공무원과 민간사례관리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연구를 위한 집담회’를 17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연구와 관련하여 대표 연구진이 창녕군을 방문하여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오전에는 공무원, 오후에는 민간종사자로 구분하여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 Focus Group Interview)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대학교 민소영 책임연구원의 주재로 개별 영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자립지원직업상담사업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업 △정신보건통합사례관리사업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7개 분야 관계자와 연구진은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어려운 점과 개선과제,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는 사례관리 영역 간 상시적 케이스 공유로 사례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통합적·협력적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집담회를 통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모형이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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