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학생부 8팀과 일반부 4팀이 참여해 저마다 자신이 준비한 꿈과 비전을 자유롭게 발표했으며, 이날 입상한 우수자 2명은 경상북도 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 대회에 영천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찬만 지부장은 “우리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치희 사회복지과장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여러분의 꿈을 위해 노력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영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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