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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사고 없는 안전도시 구현' - 집중호우 대비 산단조성현장 점검 현장관계자와 공무원들에게 - 연일 내리는 비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철저한 대비 주문
  • 기사등록 2018-07-07 1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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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이 '사고 없는 안전도시 구현'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7월 6일 어모면 소재 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았다.

 

김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간략한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제7호 태풍‘쁘라삐룬’은 다행히 우리시를 비껴갔지만, 연일 내리는 비와 언제 발생할지 모른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취임 초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고삐를 죄는 형국이다며, 현장관계자와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대비태세를 주문한 뒤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일반산업단지 3단계 건설 현장은 우리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의 상징적인 의미가 큰 곳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자연재난은 항상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취임 전날인 7월 1일(일)에도 제7호 태풍‘쁘라삐룬’의 북상 소식이 알려 지면서『김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고  재난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김시장은 우리시 발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율곡동을 방문하여 혁신도시에 안착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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