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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최고등급 획득 -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15억원 지원받아 - 대학과 지역의 협생 공동체 활성화로 상호 자생력 확보 등
  • 기사등록 2018-07-05 2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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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획득했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1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의 본연의 역할인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의 협생 공동체 활성화로 상호 자생력 확보 및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동대 정태주 기획처장은 “대학의 구조개혁과 특성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 기회 균등, 교육 혁신 선도, 지역 상생 발전, 연구 역량 강화의 4대 핵심전략 실천을 통하여 안동대를 ‘미래지향 교육 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고등교육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립대 고유의 역량 강화 사업을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하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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