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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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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28일부터 이틀간 도내 민간 및 공공분야 사회복지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제29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국정전략 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건설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지위에 대한 기준점을 도출하기 위해 포용적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사의 지위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주요내용은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포용적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사의 지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일간 상담이론을 통한 자기인식, 주민 자치의 우리동네 복지 행복 디자인사업, 기본소득과 현금지급이라는 혁명적 실험 등 10개의 Session을 편성해 참가자들이 관심있는 강의를 찾아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 참가자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고민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사가 변화하는 시대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정책 집행의 주체로서 도민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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