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요내용은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포용적 복지국가와 사회복지사의 지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일간 상담이론을 통한 자기인식, 주민 자치의 우리동네 복지 행복 디자인사업, 기본소득과 현금지급이라는 혁명적 실험 등 10개의 Session을 편성해 참가자들이 관심있는 강의를 찾아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 참가자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고민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사가 변화하는 시대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정책 집행의 주체로서 도민복지증진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